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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여교사 시즌2(나락으로 가는 꽃 5)

야판
2023-02-14 18:56 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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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가 분식점을 뛰쳐 나가자 뒤따라 갔던 소혜는 사고난 상황을 목도하였고 그녀가 그자리에서 즉사한 것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이어 구급차와 경찰차가 도착을 하여 사고수습을 하였고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던 소혜는 멍하니 있다가 눈물만 흘리며 분식점으로 돌아가서 자리에 앉았다.


 


(진희라는 그아이....결국.....그럼..선생님도 위험해...어쩌지?)


 


소혜는 보경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고 있었고 그 미안함도 마찬가기였다. 일전에 사과를 했고 그녀가 받아들였다고는 하지만 보경이 진희처럼 깡패의 성노리개가 되버린 것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 것은 분명 자신이라는 원죄의식 때문이였다.


 


(선생님....어떡해요?괜히 저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K종합고의 부임초기에 보였던 당당함은 찾아볼수 없을 민큼 정신이 많이 망가져 보였다. 기찬을 시작으로 여러 남학생은 그녀의 몸을 거쳤고 그과정에서 그리 되버린 듯 해보였고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아 괴로웠다.


 


(선생님 제발....)


 


'아가......'


'네...아빠...'


 


소혜가 심라한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도중에 동수가 절룩거리며 가게로 들어왔다.


 


'그려....이게 다 뭔일이여?잉?'


 


동수도 가게로 들어오면서 진희의 교통사고로 생긴 난리를 보고 온 듯 했다.


 


'아빠....그게...'


 


소혜는 동수에게 진희가 와서 했던 말과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하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아빠...흑흑..이제 어떡해요?선생님 어떡해요?'


 


소혜의 말을 가만히 듣던 동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려...얼렁 서둘러야 허겄다.니 말대로 더 지체혔다간 휴우...'


'안그래도 훌쩍...이따가 선생님 만나기로 했어요.'


'잉...그려 만나서 얘기 잘혀라.애비가 워찌혀든 기회 만들겨.'


'흑흑...그럼 아빠는요?'


'아가...애비 걱정은 말어...알아서 허니께.'


 


보경이 뻐꾸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긴 사실상 힘들어 보였다.


시내에는 그의 똘마니가 곳곳에 있었고 보경이 OO시내에서는 자유롭게 다니게는 해도 그곳을 벗어 날수 없게  되어 있었다. 물론 경찰의 힘을 빌릴수도 있었지마 어떤 증거도 없고 그녀가 납치감금이라고 경찰에 증언할리 없었다. 게다가 지역 경찰중 과거 동수의 뒤를 봐준 시람은 어느새 뻐꾸기에게 붙었다.


 


‐----‐‐--------------------------------------------------------------------------------------


넙죽이에게 따먹힌 그녀는 이제 자신이 깡패들의 성욕해소용 도구로 전락했다는 생각에 절망감을 안고 있을 뿐이였다. 그와중에 소혜와 약속한 것도 있고 마지막일지도 몰라 그녀를 만나러 나갔다. 민철의 유품을 챙겨온 그 창고로 말이다.


 


---------------‐-----------‐------------------------------------------------------------------


 


'선생님..'


'소혜야...'


 


두사람은 만나자 마자 서로를 부른채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렇게 잠시 바라보고난 후 소혜는 보경에게 말했다.


 


'선생님...이곳에서 우리 도망쳐요.'


'뭐?어떻게....?'


 


소혜는 대답대신 동수가 준 대포폰을 손에 쥐어 주었다. 보경은 엉겁결에 그것을 받아서는 가디간주머니에 넣었다. 소혜는 진희의 죽음부터 일련의 얘기를 하였고 보경은 잠자코 듣고만 있었다.


 


'훌쩍...선생님..그니까 제가 연락드리면 이곳으로 오세요.'


 


소혜의 말을 듣던 보경은 쓸쓸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다.


 


'소혜야...'


'네...선생님...'


'그냥...이제 선생님은 신경쓰지 말고 너라도 어서 가.난 이제 어떤 힘도 낼수 없을거 같아..훌쩍...'


'선생님....제발...흑흑'


'훌쩍...선생님은 그냥 마지막으로 소혜얼굴보고 더이상 선생님한테 미안해하지 말고 살라고 얘기하러 온거야..'


 


보경의 말에 소혜는 일말의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아니 어쩌면 보경도 진희와 같은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선생님...그러지 마시고...훌쩍...제발요.'


 


보경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소혜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선생님 이제 가봐야 겠다.그래도 날 선생님으로 생각해주는 건 소혜뿐이네...후후..고마워..그리고 꼭 행복해야돼.'


 


보경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돌아갔고 그런 보경의 뒷모습에 소혜는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선샹님...흑흑...그러지 말고...흑흑..전화기에 1번이 제번호니까


꼭 연락주세요...흑흑...꼭이요...'


 


(선생님...제발요...)


 


보경은 소리지르는 소혜를 뒤로 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피스텔로 돌아갔다.


 


(소혜야 더이상 선생님한테 미안해 하지마. 그리고 행복해야해.


소혜때문에 잠시나마 내가 교사였던게 느껴져서 좋았어.)


 


‐----------------------------------------------------------------------------------------------


 


보경이 오피스텔로 들어왔을 때 언제부터 와있었는지 뻐꾸기가 쇼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 다녀오눈건가?'


 


보경은 그를 보자 소름이 끼쳤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가디건을 벗고 걸어둔 뒤 대답했다.


 


'네....산책좀...'


 


뻐꾸기는 산책하고 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비교적 온화한 말투로 말을 이어 나갔다. 아무래도 그녀가 어디 나갔다가도 이렇게 스스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이제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안심하는 그였다.


 


'가끔 바람쐬는 것도 좋지. 단, 이곳은 밧어나지마. 뭐 어차피 벗어날수도 없지만...크크'


'네...알아요'


'그래...이리와봐.'


 


보경은 다소곳한 걸음 걸이로 뻐꾸기에게 다가갔고 그모습을 뷴 뻐꾸기는 이제 그녀의 걷는 모습마저 예뻐죽을 지경이였다.


 


(흐흐 확실히 천박한 업소년들 하고는 다르단 말이지. 게다가 떡맛은 일품이고....)


 


뻐꾸기는 입맛을 다셨고 보경은 손을 오무린채로 그의 옆에 앉았다.


그러자 뻐꾸기는 그녀를 번쩍 들고는 자신의 위에 마주보는 형태로  앉혔는데 그때문에 그녀의 양다리는 벌어지며 뻐꾸기의 몸을 감는 상태가 되었다.


 


'꺅...하아...'


'흐흐 볼수록...이런 미녀가 없어...'


 


뻐꾸기는 보경의 치마속에 손읗 넣고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당겼고 그러자 그녀의 보지와 이미 성나있는 그의 자지가 강하게 밀착되어 그느낌에 보경은 짧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흐음...'


'엉덩이가 탄력이고 부드러워.크기도 크고 예쁘고...명품이야..명품.'


 


보경은 소름이 끼치면서 그에게 육체를 품평당하는 것레 수치심도 느끼고 있었다.그럼에도 보지에서 느껴지는 그의 굵은 자지의 감촉은 맨살이 아님에도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하아...'


'쫍...쫍...춥춥..후룹..'


 


뻐꾸기는 그렇게 그녀의 엉덩이를 당기고 주무르며 키스를 하였고 보경은 이제 눈을 감고 그의 키스를 받아주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이제 어떤 남자가 키스를 해도 피하지 않고 받이주는 여자기 되버렸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듯 진하고 달콤하게 해주게 되었다.


자신을 맘껏 유린하고 성노리개로 만든 악마...뻐꾸기에게도 그러한 것이 예외는 아닌것이다.


 


'쪽...쪽...추웁...흐음...쪽'


 


보경과 뻐꾸기의 혀는 서로 교차되었고 서로 혀를 맞대어 돌리고는 그녀의 혀를 물고 빨았다. 그러자 보경의 타액이 뻐꾸기의 입으로 들어왔고 곧이어 목을 타고 넘어갔다. 서로의 혀를 탐닉하다가 입술을 빨고는 입을 떼었다.


 


'쫍...역시...키스맛도..흐흐'


'.........'


'그나저나 내가 얘기한거 생각은 해봤나?'


'그건...아직....'


 


뻐꾸기는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보경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징그럽고 흉측한 해바라기 자지가 성난채로 튕겨져 오르듯 드러났다. 이어 그는 비릿하게 웃고는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경의 티팬티의 허리쪽 끈을 풀었다. 그렇게 그녀의 몸에서 팬티가 떨어졌고 예쁘게 젖어 있는 보지가 드러났다. 그녀도 흥분이 되었다는 것을 보려주듯 클리토리스는 발기되 있었고 보지는 움직거리며 꿀을 싸고 있었다. 보지에서 나온 꿀은 그렇게 보경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힐 정도였고 언제든지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는 상태였다.


 


'후우...그럼...'


 


보경은 긴장이 되고 있었고 손을 보지로 가져가 문지르기 시작했다. 꿀이 나올만큼 나왔고 보지가 열려있다고는 하지만 그의 해바라기자지가 들어올때 느껴질수도 있는 통증때문이였다. 물론 이모습을 본 뻐꾸기는 더욱 흥분이 될수밖에 없었다. 보경이 통증을 줄이기 위한 행위가 그의 눈에는 자신의 자지를 더욱 잘 받아들이기 위한 행위로 보였기 때문이였다. 


 


(찌걱...찌걱....촙촙...뿍...뿍..뿡...풉...푸우세)


 


'후우...웁'


'꺅...하악..아흑..하아.


 


뻐꾸기는 귀두를 그녀의 보지속살에 살짝 넣었는데 그것을 느낀 보지는 움직거리기 시작하였고 이에 극도의 흥분을 느낀 뻐꾸기는 보경의 엉덩이를 꽉잡고는 그대로 강하게 내렸다.그러자 뻐꾸기의 해바라기좇은 보경의 보드라운 보지속살을 강하게 긁었고 귀두가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게 박혔다. 보경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통증을 동반한 강한 자극으로 인해 몸을 움찔하고는 바르르 떨며 뻐꾸가의 양어깨를 꽉잡은채 고개를 젖혔다.


 


'꺄악!아..악..아흑...하악...'


'흐흐....우웃..음?씨발...오...보지가...'


 


뻐꾸기는 보경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게 박고는 잠시 멈추었는데 보경의 달라진 보지맛에 흠칫 놀라고는 이내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지금까지는 자지가 박히면 보지속살이 움직거리며 물었다 놓았다 해줬고 그것도 뻐꾸기에게 상당한 자극과 쾌락....그리고 황홀감까지 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자지가 박혀들어오는 것을 느낀 보경의 보지는 물었다 놓았다를 하는 동시에 마치 성난 자지를 감싸주며 빨아들이는 듯 했다. 미세하게 나마 사까시를 받는 느낌까지 들었다


 


(부욱.....딸깍.....)


 


'아흑...하...하아....꺄악...으...음'


'우웃..씨발..보지가...우웃 빨아들이네...으음..좋아...긴자꾸여선생이네..크크크'


 


뻐꾸기는 업그레이드(?)된 보경의 보지맛에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남방앞섶을 찢었고 그러자 단추가 떨어지며 남빙이 열려 그녀의 거유가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보경의 거유는 볼때마다 아름다웠는데 여기에 흥분이 극도로 되었는지 모유로 불고 발기까지 된 젖꼭지는 마치 그에게 어서 빨라고 유혹하는 듯 보였다.


 


'핱짝핱짝....쫍...쫍...꿀꺽...꿀꺽...후룹...후룹...'


'하아..으..음..꺅...하아..아흑...앙...더..더...하아'


 


뻐꾸가는 모유가 방울져 맺혀있는 젖꼭지를 혀로 핱고는 굴리다가 꾹눌렀고 이내 물더니 강하게 흡입하였다. 그러자 그의 입안에 모유가 가득차기 시작했고 그는 그렇게 달콤한 모유로 목을 축여 나갔다.


그녀는 그런 그의 머리를 품어 안으며 그가 빠는 쪽 젖을 주무르며 젖을 짜주었고 모유가 차는 바람에 젖꼭지가 아려왔기에 그녀도 모르게 더 빨아달라는 요구를 한 것이다.


 


(흠....신기해..임신도 안한년이 모유라니...어쨋든 이제 이선생년은 내차지군.)


 


뻐꾸기는 천박한 업소년들과는 다른 보경을 정복했다는 생각에 들뜨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에게 젖을 빨리면서 젖을 짜주고 더 빨아달라고 하는데다 자신에게 젖을 주면서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장복감과 미녀가 주는 극상의 보지맛에 황홀감까지 맛보고 있었다. 보경은 이제 그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몸이 색녀가 되버렸고 그때문에 그녀도 모르게 몸에 성적인 쾌락을 주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자지가 깊게 박힌 보지에 자극을 주어 스스로 욕정을 해소하려 한 것다.


 


(찌걱...찌걱...뿡...뿡...푸웃...풉...뿡...)


 


'하악...하..으..음..꺅...항...'


'흐흐..씨발..죽인다...'


 


보경의 요분질은 점차 격해졌고 그녀의 몸에도 오르가즘이 덮져오기 시작하자 머리가 텅비면서 눈물까지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맞추어 뻐꾸기도 박음질을 하였는데 이제 속궁합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제 짝을 만난 둘이라 할만큼 잘맞았다. 그의 귀두가 자궁읗 건드릴때 마다 보경은 움찔하였고 그는 그렇게 박음질을 하면서 보경의 젖을 강하게 빨며 목을 축여 나갔다.


 


'쫍쫍...추룹..꿀꺽...꿀꺽...추웁..'


'앙...아..하윽..으..읍...음...쫍'


 


보경의 요분질과 뻐꾸기의 박음질은 두남녀 모두에게 강한 쾌락을 주게 되어 최고의 속궁합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그녀는 이성이 마비되어 그저 욕정을 해소하려는 본능만 남았다. 그리고 순간이지만 뻐꾸기에게 뭉클한 감정까지 느끼다보니 젖을 빨고 있는 그의 얼굴을 살며시 들게 해서 자신의 모유가 흥건한 그의 입에 뜨겁고 달콤하누키스를 해주었다. 


 


(뿡..뿍..풉푸웃...뿍...뿡)


 


'핱짝...핱짝...쫍...흐음...쪽쪽..후룹...으.음...하아...아흑...춥춥'


 


보경은 뻐꾸기에 입가에 묻은 자신의 모유를 혀로 핱은 후 그의 입에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뻐꾸기는 그런 그녀의 촉촉하고 보드라운 혀를 물고는 빨았고 보경도 입술을 오물거리며 자극을 주었다. 게다가 뻐꾸기는 한팔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요분질에 맞추어 박음질을 강하게 해댔고 다른 손으로는 보경의 거유를 강하게 주무르다 보니 보지에서는 자지가 박힐때마다 보경이 강하게 흥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보지방귀소리가 났다. 또한꿀물이 자지가 빅혀있는 보지의 틈새로 흘러나오고 젖에서는 모유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때문에 보경은 몸을 움찔거리고 신음소리를 내며 그와 진한 키스를 이어나갔다.


 


'쫍...쫍..흐흐..선생..긴자꾸를 가진 색녀여교사..우웃..넌 내꺼야...내꺼라구...알아?'


'하악...꺅...꺄악.흑흑..아악..아흑..하아..그..그만..훌쩍..흑흑...하아...주..죽겠어요...항..흑흑...앙'


 


뻐꾸기는 이제 보경은 완전히 자신의 차지가 되었다는 사실에.묘한.정복감을 느꼈다. 몸은 이미 이곳으로 데려와서 강제로 따먹힌 뒤로 그에게 고분고분하게 굴기에 가졌다고 봐야 할것이고 섹스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태도를 보아 그녀가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믿고 있었다. 사실 보경도 그에게 쉼없이 유린당하다보니 이제는 그에게 소위.말하는 떡정이 드는 듯 했다.


 


'우웃..씨발...빨통도..우욱..크고 예뻐..쫍...쫍...'


'아흑...꺅..하악...아..으..음..음..하아'


 


그가 그녀의 거유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부비다가 젖꼭지를 물고 강하게 흡입하며 빨았다. 그러자 보경은 아랫입술을 물면서 고개를 젖혔고 그의 머리를 가슴에 품으며 안았다. 보경은 연신 몸을 떨며 요분질을 더욱 강하게 하였고 뻐꾸기도 박음질을 더욱 거세게 하였다.


보경의 보지속살은 더욱 빠르게 움직거리며 빨아들이듯 움직였고 그렇게 뻐꾸기의 흉칙한 해바라기 좇은 보경의 보드라운 보짓살의 맛을 듬뿍 느끼고 있었다. 보경은 지칠줄 모르는 뻐꾸기의 박음질로 실신까지 할 거 같았고 그렇게 몸을 바르르 떨며 젖을 물고 있는 그의 머리를 안고 쓰다듬으며 그의 이마에 입술을 대었다.


 


(찌걱...찌걱...풋풉...)


 


보경은 이제 소리지를 힘마저도 없을 정도로 지쳤지만 뻐꾸기는 오히려 더 힘이 나는지 더욱 강하게 박음질을 하였다. 그러다 뻐꾸기도 박음질을 멈추었고 그녀의 보지안에 이틀간 그녀를 따먹지 못해 쌓여있을 법한 많은 좇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좇물은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뿌려지기 시작하였다


 보경은 그렇게 몸을 움찔하면서 그의 사정을 받아주었고 좇물을 싸는 와중에 요분질을 계속하였다. 그렇게 보경의 요염한 요분질은 그의 자지발기가 사정으로 풀릴때까지 계속하다 멈추었다.보경은 몸이 녹초가 되어 거칠게 호흡하며 그를 안은채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하아...보지맛이 더좋아졌네. 선생...'


'........'


 


'흐흐...조선생....나한테 시집와...'


'하아하아...그..그건..ㅡ'


 


보경은 몸을 떨었지만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어이가 없었다.


사실상 청혼인데 그걸 보지에 자지를 깊이 박은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답해...시집 온다고....'


'하아...제발..그건.조.좀...'


 


(시집오라니.....이게 무슨)


 


보경은 지쳤는지 그저 뻐꾸기를 꼭 안으며 흐느꼈다.


 


'뭐 오든 안오든 자유인데 난 어차피 선생은 내꺼야'


'흑흑...'


 


보경은 흐느끼면서도 가슴이 내려 앉았다. 


 


(아...이제 난 이런 악마의 아내가 되야 하는거야?근데...어떡해..


?이남자가 날 가지고 노는게 점점 기분이 이상해..좋기도 하고...)


 


보경은 가만히 뻐꾸기를 바라보았다. 비열하게 생기고 실제로도ㅠ비열한 악마....그런 그를 슬픈 얼굴을 하고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바라보자 뻐꾸기는 그녀의 입술을 빨아 댔고 보경은 저절로 눈을 감고 그에게 입술을  내주었다. 그렇게 진한 키스후 뻐꾸기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미무리 해.'


 


보경은 이말에 자신의 보지에서 사정이후 발기가 풀린 그의 해바라기좇을 뺐다.


 


(뽑...풋푸웃)


 


보지에서 자지기 빠져나가자 음란한 소리가 났고 보경은 순간 창피해하며 얼굴을 두손으로 감쌌다. 그렇게 자지를 빼낸 그녀는 몸을 움직여 그의 시야에 가랑이를 벌렸다. 그러자 뻐꾸기는 보경의 보지를 보았는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뻐꾸기가 싸놓은 좇물이 흘러나왔고 것은 그녀의 보지를 더럽혔다. 보경은 얼굴을 그의 자지쪽으로 가져가 음경에 묻은 좇물을 혀로 전부훝고는 삼켰고 불알까지 핱아 그가 싼 욕정의 산물을 정성껏 핱아주었다.


 


'핱짝...쫍...꿀꺽...'


 


보경은 혀로 움경전체를 핱다가 다시 불알도 핱고는 그의 음경을 혀로 핱다가 혀로 귀두와 해바라기모양으로 튀어 나온 곳도 정성껏 핱아 주었다. 


 


'이봐 선생.'


'네 주인님..


'주인님 말고 다르게 불러.'


'그러...어떻게?


'도식씨...도식오빠...ㅎㅎ'


 


오빠라니...보경은...기가 찼다. 그럼에도 그녀는 쇼파에 앉고는 그에게 무릅 배게를 해주었다. 뻐꾸기는 만족스러워 하며 그녀의 무릅을 배고 누웠다 그리고는 얼굴 아주 가까에 있는 젖꼭지를 물고는 눈을 김고 음미하며 먹기 시작하였다


 


'추웁..쫍..꿀꺽...꿀꺽...'


'흐음...아...아...하앙..'


 


보경의 젖꼭지를 혀로 핱으며 가지고 놀다가 입에 넣고 강하게 흡입하였고 보경은 움찔하고는 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내일 모레 반지가져올거니 그리알아.'


'네...주...아니 오빠..'


 


뻐꾸기는 자신을 예쁜 음성으로 오빠라 부르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내 색시니까 그날 후장도 대줘야 돼.'


'네?거긴 왜?'


'왜긴...선생 후장은 아직 처녀 아냐?이제 난 선생 남편이니까 처녀를 가져야지..흐흐..'


 


보경은 그의 말에 어떤 말도 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색시라는 말에 또 다시 남학생에게 띠먹히고 그의 색시가 되버렸던 때가 떠올랐다. 물론 뻐꾸기가 말한 색시는 그런 색시가 아니였지만....


애널버진은 이미 자신을 색시로 만든 남학생이 가졌고 이후 다른 학생들과 심지어 최근에는 뻐꾸기의 부하에게까지 애널을 따인 그녀였다. 게다가 뻐꾸기의 해바라기좇이 애널로 삽입된다는 생각에 드렵기까지 했다.


 


'후우..그리고 오늘 여기서 자고 가고 싶지만 중요한 사람 만니러 가야하니 아쉽네.'


 


뻐꾸기는 그렇개 말하고는 입맛을 다시며 옷을 입고 그녀의 입술에 가벼운 뽀뽀를 해준채 나가버렸다. 그가 나가자 한동안 멍하니 있던 그녀는 주저 앉아 오열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남자가 강제로 범해도 거기에 자극 받아 호응하는 자신의 몸이 저주스러워서,꼼짝없이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그래서 강제로 악마의 색시가 되는 상황이 끔찍하고 무서워서 그저 울뿐이였다.


 


'오빠...엉엉...보경이 어떡해요...흑흑...이제...나..어떡해요..흑흑'


 


보경은 이제 정말 이세상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만 할 뿐이였다.


 


‐---------------------------------------------------------------------------------------------


 


황소와 동수는 분식집의 문을 닫은채 마주보며 앉아 마지막 논의를 하고 있었다. 


 


'그려....애덜은 몇이나 모을 수 있는겨?'


'음...한 열명 좀 넘을 듯합니다. 형님'


'흠...그럼...그중 한두놈 오피스텔로 가서 그 여선상 빼내야 겄어.'


'형님 그때는 그 여선생이 그냥 나올수도 있을 듯합니다. 어차피 상황 생기면..'


'그려..근디...만약 이라는 것이 있잖여...'


 


동수의 말에 황소는 잠시 생각하더니 받아들였다.


 


'아무튼 이 상황을 뒤집을 기회여. '


'네 형님. 내일 모레...암튼 신경써서 일보겠습니다'


'그려...'


 


그렇게 황소는 동수에게 인사를 하고 떠났고 동수는 그런 그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뻐꾸기가 소수의 인원만 데리고 어딘가로 간다는 정보를 입수하였고 그러면 그때 그를 잡으면 될 듯했다. 이러한 생각읗 하자 동수는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만약을 위해 소혜와 보경을 피심 시켜야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혹시 모를 일이기 때문이였다


 


'뻐꾸기 이 개자석...니눔이 나헌티 혔던 그방법으로 돌려줄겨.'


 


그렇게 동수는 계획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시골여교사 시즌2(나락으로 가는 꽃5)끝


 


시공여교사 시즌2(나락으로 가는 꽃6)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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